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웬만하면 나는 책을 사서 보는 편. 빌려보는 것도 좋지만 발매가 12년도 책을 보고 싶지않고 최신책을 보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또 오래된 책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왜냐면 사는건 비슷하니까. 또 옛말도 진리니까요. 히히 저번에 통영도서관 방문한김에 3권 대여해봤어요.
위에 말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내가 블로그 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알려줘서 저보다 잘된 분도 있고 아예 실천을 안하는 분도 있고.. 다 알려준다고 내가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실천하는 분은 1%밖에 없으니까.
요새 루틴루틴 하는게
이게 바로 습관화라는
말하고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쓰는거 별거 아닌것 같아도 막상 글을 안쓰던 사람이 쓰려면 막막해지죠. 참 어렵다고도 합니다. 나는 4년동안 특별한일이 없다면 1일 1글을 썼어요. 이는 습관화가 됐다고 할수 있습니다. 양치질처럼 블로그 글쓰기도 습관화가 됐으며 매일 쓰다보니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수첩에 메모 해놓곤 했지요. 글을 잘쓴다고는 할순없지만 쉽게 읽히는 글은 쓰는 것 같아요 : )
그렇습니다. 위의 상황은 블로그가 첫번째부터 네번째까지 해당됐던것 같아요. 이제는 블로그는 습관화됐으니 운동을 습관화 해볼 차례입니다. 습관화를 시키면 힘들지않아지고 재미도 느끼고 오히려 안하면 서운할정도가 되게끔해보겠습니다. 꼭 올해는 운동습관화를 할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