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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깽이 문화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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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커피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의 모닝루틴

글 사진 ❙ 달토깽이


 

제1장- 행복하게 눈 뜨는 법

커피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커피로 아침을 연다 (P22~24)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문화살롱 입니다. 요즘에 읽고 있는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후 1시간> 입니다.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니라서 하루만에 읽을 책이 아니예요. 여러 유명인들의 아침 루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나와 맞는 루틴을 찾아 실천해보려고 구매하게 됐습니다. 이책을 완결할때 제 아침루틴 이야기를 드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읽는 책 한권을 잘 보이는데 이렇게 벽선반에 올려놓고 있어요. 인테리어효과도 있고 매일 읽기 위함이예요. 책을 눈에 보이는데 이곳저곳 두는 편 입니다. 아침루틴 시리즈 글은 한챕터별로 읽고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책 내용을 그대로 서술하기 보다는 달토깽이의 사견을 넣어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첫 스타트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장은 블루보틀 커피 창업자 이야기 입니다. 

 

 

 

 

우선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일단 책내용을 들어가보기 전에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보틀을 창업한 사람은 클라리넷 연주자 출신인 제임스 프리먼 입니다. 

교향악단 클라리넷 연주자이던 프리먼 블루보틀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해마다 10만㎞씩 순회공연을 다녔다고해요.  2001년 그는 연주를 하는 게 더 이상 즐겁지 않았습니다.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요. 프리먼은 공연하기 위해 비행기를 탈 때도 손수 볶은 커피 원두를 들고 다니며 뜨거운 물을 요청해 내려 마셨을 정도로 커피 애호가였어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교향악단을 그만두고 커피사업에 뛰어들었죠. 2002년 600달러를 들여 샌프란시스코 북쪽 오클랜드에 있는 식당의 부엌 한쪽을 빌렸습니다. 커피 원두를 볶는 로스팅 기계를 장만한 뒤 하루종일 몇 초 간격으로 로스팅 시간과 온도를 달리하며 자신만의 커피 개발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였기에 즐겁게 할수 있었겠죠.

 

 

 

 

 

▲ 사진=블루보틀

손수레에 직접 만든 커피 추출기를 싣고 근처 농산물 직거래 장터(파머스 마켓)로 나갔다. 손님이 주문하면 60g씩 커피를 저울에 달아 94도로 물 온도를 맞춘 핸드드립 커피를 팔았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몇 분 만에 나오는 것에 익숙해 있던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했다고 해요. 하지만 프리먼의 커피를 한 번 맛본 사람은 다시 찾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손수레 앞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그게 블루보틀의 첫 시작이 된거죠.  아... 지방사는 설움이여. 아직 블루보틀 못가봤네요. 저도 곧 가보고 후기 알려드릴께요. 이렇게 커피를 좋아한사람의 커피는 맛보고 싶어요. 저도 커피를 좋아하는데.. 저런 열정은 못가졌거든요.

 

프리먼은 2005년 샌프란시스코 해이즈밸리의 친구 집 차고에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블루보틀의 시작이었죠. 여섯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를 팔았습니다. 단일 품종으로 만든 고품질 커피인 스페셜티 커피는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향과 맛이 다양한 만큼 종류에 맞는 로스팅과 블렌딩, 색다른 추출 기법으로 차별화했습니다.

 

 

 

 

출처 : 블루보틀커피코리아

프리먼은 가맹점을 내고 싶다는 제안이 들어와도 아직 가맹점을 내지 않고 있어요. 모두 직영점인셈이죠.직원도 직접 채용한다고 합니다. 바리스타들은 프리먼 앞에서 여러 번 커피를 추출한 뒤 채용 여부가 결정된대요.

와우 우리 한국에도 블루보틀이 들어왔는데 한국에도 내한했었죠. 더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프리먼처럼 직접 직원고용도 하러 다른 나라 다니면 너무 즐거울것 같아요. 프리먼 창업자가 장인정신을 잃지 않고 블루보틀을 세계로 확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먼을 단어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철저한 장인정신과 완벽주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블루보틀과 많이 닮았지요. 블루보틀 매장의 경우 48시간 이내 로스팅된 원두를 제공하려면 기본적으로 매장과 원두를 볶고 가공하는 로스터리(Roastery)가 인접해 있어야 한다고 해요. 

프리먼은 "내가 맛있다고 생각한 커피를 팔았더니 많은 사람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블루보틀을 유명하게 만든 파란색 병 로고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인 '팬톤 2995C블루'".

<블루보틀 커피>

맛과 품질이 먼저다(Best Possible Cup of Coffee)
브랜드만 살아남는다(A Brand that People want to Talk About)
‘노 와이파이, 노 피시(No WiFi, No PC)’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의 아침 - 모닝루틴

커피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커피로 아침을 연다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의 모닝루틴

 

제임스 프리먼의 아침은 6시 기상. 오래된 에스프레스 기계가 루틴의 중심이라고 해요. 1970년대 후반에 나온 라산마르코. 요 기계에는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일어날때 딱 좋은 온도로 예열되도록 타이머를 맞춰 두었다고 해요. 라산마르코 찾아보니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고 기계 가격이 천만원대이네요. ㅎㄷㄷ; 

 

자리에서 일어나면 본인은 카푸치노, 아내는 카페오레를 만든다고 해요. 모닝커피를 마셔야 낙관적으로 생각할수 있기 때문에 커피마시기 전가지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으로 원칙을 삼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시간이 되면 아내와 커피 마시고 담소 나누고 신문보고, 반려견 잠시 산책을 합니다.6시 45분쯤이면 운동하러 나감. 돌아오면 샤워하고, 아침먹고, 아이들 옷입히고, 본인도 못입고, 차에 탐 . 요게 프리먼의 모닝루틴입니다. ( 운전하는 동안 차에서 들을 음악목록은 미리 생각해준다고 해요)

 

수월한 아침을 보내기 위해 전날 밤에 하는 일은?

제임스 프리먼의 식구들은 매일 잠들기 전에 주방을 청소하고, 집안을 정돈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앞에 평화로운 환경이 펼쳐져 있다는 것은 아침의 안정적인 첫 감정에 중요하다고 해요.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일어나서 얼마만에 아침식사를 하나요?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뒤에 식사를 하고 요거트와 과일로 만든 스무디를 먹습니다. 잼, 잘게 다진 생아몬드를 섞어 먹기도 합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풀맷 요거트를 좋아해요. 생브누아에서 나온 저지 우유 요거트를 즐겨먹는다고 해요. 

 

* 앞으로 <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후 1시간> 도서 한챕터씩 느낌점이라던지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달토깽이만의 감성으로 다시 소화해서 유명인사들의 모닝루틴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께요. 다 소개하고 나면 저의 모닝루틴도 소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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