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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깽이 문화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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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오일파스텔 평생학습으로 통영도서관에서 목요일마다 배우러갔지요. 그게 한달은 초급, 두번째달은 심화반으로 종강할때마다 한작품씩 제출했답니다. 그 제출했던 작품 전시하고 있으니 관람가능하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6일인 오늘 당장 전시보러 갔답니다.

 

 

 

일부러 밖에 공기좀 쐴겸 걸었습니다. 통영해양공원의 철쭉은 핑크핑크하게 만발하고 있고, 태양은 작살나게 작렬하는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통영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통영도서관 이용은 오전9시부터
6시까지 이용기 가능해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구요.



 

 

 

통영도서관의 엘리베이터 타기전 그곳에는 매번 그림전시가 되어있는데, 그곳을 갤러리 미피랑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요 작품은 달토깽이가
그린 오일파스텔 그림입니다.
바다 풍경에 우리 미수동에
있는 연필등대를 그려넣었습니다.


 

 

통영 미수동에 연필등대

 

 

 

 

달토깽이 오일파스텔 <통영바다와 연필등대>

오일파스텔 기능중에 유화처럼 그리는 기법과 파스텔처럼 번짐을 이용한 기법이 있는데 그중에 유화처럼 그리는 기법이 저랑은 맞더라고요. 파스텔처럼 하는건 제 성격상 잘 안맞고요 : )



달토깽이 오일파스텔 <노을지는 들판과 나무>

요거는 풍경 그림인데 다른 색감은 잘 나타났는데 구름모양이 너무 어색하게 곡선이 자연스럽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무 부분은 잘표현 해낸것 같아 제출했어요.



 

 

작품은 이렇게 전시되어있습니다.

이름이나 닉네임이 붙여져 있지 않더군요.

제일 상단 왼쪽 핑크하늘과 구름 그림이

제 그림이예요. 다른 분들도 뛰어나신분들도

많았지만 아무래도 제 작품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오일파스텔 수업을 한달, 두달하면서 

일주일에 1번씩 배운것 치고는

다들 너무 잘 그리셨어요.

 

 

 

 

 

또 이렇게 배우고 결과물을 내어

전시회까지 하다니 정말 다들 

멋찌시고, 잘그렸든 못그렸든간에

저 개인적으로 뿌듯하네요.

 

 

 

전시 끝나고 6월에 작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저의 집 핑크벽에 걸어놓아야겠습니다.

 

 

 

헤헷 그림그리는 생활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고

단기적이었지만 작품2점도 제출하여

전시되어 기분이 좋았어요!

 



통영도서관의 미피랑에 그림만 보고 가기 아쉬워 1층 도서관을 들렸습니다.프린터도 가능한 곳도 있고요.

 

 

이리저리 책 구경했답니다.

옆에 바로 고등학교가있는

도서관이기도 해서 학습이나 진로관련

도서들이 많은편이었습니다.

 

 

 

책 3권 대여해봤습니다. 

 

전에 통영도서관 회원카드는 

만들어놨죠!

 

 

 

 

이렇게 한번에 3권을 올려도 인식을 해요. 5권까지도 인식을 한다고 해요. 옆에 회원카드 놓고 책도 놓고 하면 인식되서 확인 누르면 도서대출 끝이네요! 간편하고 좋아요. (처음 이용시 비번설정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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